매월 15만 원을 꾸준히 저축하면 서울시가 똑같이 15만 원을 더해주는 '2026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이 시작됩니다. 일하는 청년들이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등 든든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올해는 총 1만 명의 청년을 선발하며, 최장 3년 저축 시 원금의 두 배인 최대 1,0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놓치기 쉬운 필수 신청 자격부터 4대보험 미가입자의 서류 준비 방법, 합격 후 반드시 지켜야 할 유지 조건까지 2026년 공고문을 바탕으로 핵심만 정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월 15만 원 저축으로 2배의 자산 형성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일하는 청년들이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등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돕는 지원 사업입니다.
참여자가 매월 15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동일한 금액인 15만 원을 매칭하여 추가로 적립해 줍니다. 2년 동안 저축하면 원금 360만 원에 지원금 360만 원을 더해 총 72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3년 약정 시 원금 540만 원에 지원금 540만 원이 더해져 총 1,080만 원(이자 별도)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신청 자격 및 제외 대상
필수 신청 조건 5가지
공고일인 2026년 5월 26일 기준으로 아래 5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시 거주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만 가능 (외국인, 재외국민 불가)
연령 요건: 만 18세 ~ 34세 청년 (1991. 1. 1. ~ 2008. 12. 31. 출생자). 단, 군 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복무 기간만큼 상한 연령이 연장되어 최고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로 요건: 공고일 기준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일했거나, 현재 3개월 이상 계속 일하고 있어야 합니다. (근로 종류나 시간은 무관)
본인 소득: 세전 월평균 255만 원 이하 (소득 산정 기간: '25. 6. 1. ~ '26. 5. 31.)
부모 및 배우자 소득·재산: 부·모(기혼자는 배우자)의 소득이 연 1억 원(세전 월 834만 원) 미만이고, 재산은 9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신청 제외 대상
안타깝게도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본인 명의 통장 개설이 불가능한 자 (신용유의자 등)
과거 유사 자산형성 지원사업(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저축계좌 등)에 참여해 지원금을 받은 이력이 있는 자
사치, 향락, 도박 등 사행성 업종 종사자
현재 군 의무복무 중인 자 (현역, 사회복무요원 등)
2026년 서울시 청년수당, 가족돌봄청년 자기돌봄비 지원 사업 등에 참여 중인 자
모집 일정 및 온라인 신청 방법
1만 명 선발, 온라인 접수 필수
올해 선발 인원은 총 1만 명입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6월 8일(월)부터 6월 19일(금) 18:00까지입니다.
접수는 오직 PC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접수 마지막 날에는 접속자가 몰려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미리 신청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한 연장은 절대 불가합니다.
필수 제출 서류 및 유의사항
온라인 신청 시 아래 서류를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찍어 파일로 업로드해야 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일반): 신청자 본인 기준으로 발급하며, 반드시 주민등록번호 전체가 나오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근로기간 증빙서류: 최근 1년간(’25. 6. ~ ’26. 5.) 3개월 이상 일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단, 4대보험 가입자나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분들은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확인되므로 별도의 서류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서류에 암호가 걸려 있거나 내용 식별이 불가능한 경우 심사에서 제외되니 제출 전 꼼꼼히 확인하세요.
선발 절차와 합격 후 이행 사항
고득점순 선발 및 결과 발표
1차 서류 심사에서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2차 심사에서 재산, 연령, 서울시 거주 기간, 소득, 근로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합니다. 자격을 모두 갖췄더라도 점수에 따라 탈락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정 결과는 2026년 11월 3일(화)에 발표될 예정이며, 합격자에게만 개별적으로 문자가 발송됩니다.
합격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
합격의 기쁨도 잠시, 혜택을 온전히 받으려면 아래 의무 사항을 약정 기간 동안 꾸준히 지켜야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약정 체결 및 신한은행 적금 계좌 개설 (발표 후 7일 이내)
약정 기간 내내 서울시 거주 유지 (타 지역으로 이사 시 중도 해지됨)
약정 기간의 50% 이상 근로 유지 및 성실한 저축
연 1회 이상 필수 금융교육 이수
자주 묻는 질문
Q1. 이전에 비슷한 청년 지원금 사업을 신청했다가 포기한 적이 있는데,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이 가능한가요?
A1. 네, 신청 가능합니다. 유사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참여 신청은 했으나 '지원금을 단 한 푼도 받지 않고' 해지 또는 포기했다는 사실을 증빙할 수 있다면 이번 사업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Q2.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데, 근로 증빙은 어떻게 하나요?
A2. 4대보험 미가입자라면 사업주가 작성한 고용임금확인서나 본인 명의 계좌의 급여 입금 내역서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입금 내역이 개인 이름으로 되어 있다면 사업자등록증 등 관계를 입증할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3. 신청 이후에 부모님의 재산이나 소득이 기준을 초과하면 어떻게 되나요?
A3. 심사에 반영되는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신청 접수 후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일괄 조회된 시점의 데이터를 따릅니다. 신청할 때 적합했다면, 이후에 일시적으로 변동이 생기더라도 심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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